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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국사

【한능검】 선사시대 (구석기-신석기 시대) 파헤치기!

안녕하세요 둘릴리맘이에요!
오늘은 한국사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쳐갔을 단원이죠!
다들 이 단원은 보고 포기하셨을거에요 ㅋㅋㅋㅋ
바로 구석기-신석기로 나뉘는 ‘선사시대’에요!
그럼 한번 같이 학습해볼까요?

 

 

 


먼저 구석기 시대에요!
구석기는 70만 년전부터 1만 년전으로, 수렵. 채집생활을 했구요. 이동 생활을 하고 불을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이동 생활을 하면서 혈연중심으로 큰 사냥감을 찾아다녔구요. 주로 동굴이나 막집, 바위그늘에서 생활하였어요!
도구로는 뗀석기를 사용했구요. 사냥용으로는 주먹도끼, 찍개, 팔매돌을 이용했고,
후기로 가면서 슴베찌르개를 도구로 사용했어요!
(주의! 슴베찌르개는 단양 수양개 유적에서 출토되었고, 전기에 사용됐다고 나오면 오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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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신석기로 가기 전, 중석기 시대를 볼 수 있는데요.
중석기 때는 온난화로 인해서 작고 빠른 동물이 늘어나면서 사냥 도구가 더욱 예리해지고 작아졌어요!
대표적인 예로는 잔석기, 슴베찌르개(구석기 후기~중석기까지 사용됨), 이음 도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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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신석기 시대에요!
기원전 8000년부터 신석기로 나뉘는데요. 신석기 때부터 신석기 혁명이 일어나며

원시적 농경(조, 피, 수수 재배)이 시작되었어요! (+ 목축 시작)
농경 & 목축이 시작되면서 점차 강가나 바닷가 주변에 정착 생활을 하기 시작했어요!
(주의! 신석기 시대에 농경이 시작되었지만 수렵과 채집이 여전히 메인으로 중요시했구요.

벼농사는 아직 짓지 않았어요!!)


또한 농경이 시작되면서 원시 신앙이 생겨났구요. (애니미즘, 샤머니즘, 토테미즘, 영혼.조상 숭배)
도구는 구석기 때 뗀석기를 사용했다면, 신석기 때는 석기를 갈아만든 간석기를 사용했어요!
종류로는 네가지 돌! 돌삽, 돌괭이, 돌낫, 돌보습이 있구요. 부산 동삼동 유적지에서 발견된 흑요석기를 통해 일본과 교역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어요!


농경 생활을 했다면, 재배한 수확물을 담을 토기가 필요하겠죠? 그래서 토기가 생겨났어요!
종류로는 이른 민무늬 토기(최초), 덧무늬 토기, 눌러찍기무늬 토기, 빗살무늬 토기(후기)가 있어요.
주거 형태는 원형의 움집이었구요. 화덕이 중앙에 위치해 있어요!
(주의! 이후 청동기 시대 때는 직사각형, 지상화를 특징으로 한 움집으로 바뀌고,

화덕도 한쪽 벽으로 옮겨지니 참고하세요!!)


신석기 시대 때는 혈연을 바탕으로 한 씨족 중심의 부족 사회를 이루는데,

여성 역할이 중요했으며 모계 사회라는 특징이 있어요
(지문에 ‘씨족별로 대략 20~30명씩 무리를 이루어 공동체적 삶을 영위~’라고 나오면 신석기 시대!)
그 외에도 족외혼, 평등 사회, 원시적 수공업이라는 특징이 있어요.
실을 만드는 도구인 가락바퀴와 조개껍데기 가면 등이 신석기 때 대표적인 유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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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선사시대(구석기-신석기)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을 위주로 설명해보았구요! 
나머지 자세한 내용이나 유적지는 밑에 그림에 있는 글을 참고해주세요~!

(유적지는 시험에 자주 출제되니 꼭 봐야해요!!)
여러분도 모두 저와 같이 한국사 공부를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저만 따라오세요~~~ ㅇㅅㅇ 다같이 파이팅해봐요 !!!
이상으로 둘릴리맘이었습니다 ㅎㅎ 

*사진 출처: zum 학습백과 (study.zum.com/book/14505)